그럴 만한 능력과 인품 대신 대통령과의 친분만을 잣대로 소모적 경쟁을 이어간다면 당과 국민의 축제가 돼야 할 3·8 전당대회는 민심의 외면 속에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할 것이다.
토지 이용의 합리성을 위해서는 외부 접촉면이 줄고 접속도로도 짧아야 한다.그걸로는 좀 부족했는지 부산은 해양수도
7광구는 그 하나가 될 수 있다.난방비 폭탄에 한숨 쉬는 국민들에게 적어도 7광구의 꿈 정도는 남겨줘야 하지 않겠나.다양한 외교카드의 적절한 구사다.
다만 그보다 3년 전인 2025년 6월부터 어느 한쪽이 종료를 통보할 수 있다.필요하다면 뜯어고쳐야 한다.
그런데 우리 정부와 정치권은 꿀 먹은 벙어리다.
끝까지 할 건 해야 하는 법이다.한·일 공동개발구역인 7광구의 위치 미국 해군 해양연구소나 유엔에선 이곳의 석유 및 가스 매장량이 72억t에 이를 있을 것으로 봤다.
여기서 검은 진주는 물론 석유다.▶협정 연장 추진 ▶공동개발 조기 착수 등 뭐라도 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선 후쿠시마 오염수 등 일본이 아파하는 문제를 외교카드로 쓸 수도 있을 게다.연합뉴스 또 향후 한·일 관계를 다룸에 있어 포스트 징용자 배상 문제도 염두에 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