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박지원과 박제가가 외국의 선진 기술을 적극적으로 배워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자식 상류층 만들려면신발장.우리가 보유한 안보자산 중에 소홀히 취급한 존재가 유엔군사령부(UNC)다.
3성 장군 출신의 국회 국방위원장 한기호 의원실에 따르면 제20대 대통령 선거 하루 전이던 지난해 3월 8일 북한 군인 6명과 민간인 1명이 탄 선박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온 사건이 있었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월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유엔사 주요 직위자 초청 간담회장에 입장하며 폴 러캐머라 유엔군사령관과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미국의 영향력 사각지대에서 터진 무력 분쟁의 틈바구니에 불량 국가 북한의 불법 무기들이 출몰하고 있다.
국가정보원이 주도하는 관계부처 합동신문도 없이 국방부 지시로 대선 당일 오후 2시에 북한으로 돌려보냈다.2018년 9월19일 당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합의문에 서명 후 교환하는 모습.
문재인 정부는 판문점을 관할하는 유엔사에 강제 북송 사실을 알리지 않아 당시 유엔군사령관(로버트 에이브럼스) 측이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고 한다.
NLL 침범 북 경비정 조사 못 해 한국군 장교 40여명 파견 해제 유엔사 존중하고 안보에 활용을 선박이 백령도 용기포항으로 예인되자해병대와 군사안보지원사령부(현 국군방첩사령부)가 간단한 조사만 진행했고.인 위원장이 그동안 사회에 기여해 온 삶의 궤적을 감안하면 기대를 접긴 이르다
육·해·공군 참모총장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쇄신과 파격도 좋지만 언제든지 전투에 임해야 하는 군의 특수성을 고려하면 안정성을 동시에 챙겨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해 12월 북한의 무인기 도발에 수도권이 무기력하게 뚫렸고.인사권자의 세대교체 의지가 그만큼 강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