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를 봤을 때 말을 하게 된 것은 너무 좋은 일이다.
그는 아이들에게 한계와 규율을 가르치는 ‘훈육이란 말 역시 오해해선 안 된다고 했다.공감은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신체적인 질병과 달리 육아 과정에서 불거지는 문제는 본질적으로 모든 아이가 겪는 일이다.‘문제 있는 아이들의 육아법을 보통의 부모들이 따를 필요는 없다는 주장도 있다.의논하면 선생님은 ‘조심해서 잘 살펴야 되겠네요라고 하실 거다.
이들은 자신이 자녀를 낳으면 그 자녀도 안 행복할까 봐 두렵다고 한다.하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은 독자분들이 정확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수정하는 것이 나의 도리라고 생각한다.
대뇌의 해당 신경회로가 잘 연결돼 거기에서 정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때 기능이 발휘된다.
오냐 무조건 허용은 금물‘공감하라 ‘이해하라는 것은 어떤 뜻인가.공감은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아이들이 스트레스로 힘들어한다고 ‘그래그래 알았어 하지 마 하면 아이를 망친다는 건 사실 상식 아닌가.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학교에서부터 ‘마음과 ‘관계를 가르치는 교과서로 이런 교육을 하면 좋겠다.잔소리를 받아들일 때 쓰는 신경회로가 따로 있기 때문에 잔소리한다고 집중력이 좋아지는 게 아니다.